경로는 일전과 동일합니다. 

수요일 18:00 퇴근시간입니다.

조건: 평균속도25km/1인/에어컨OFF/흐름주행(서행가속 안합니다.)

 

 

연비: 24.8km/L

 

 

 

말리부(하이브리드) 긴급조치 가이드 자료입니다. (PDF)

12볼트 점프 스타트 정보는 참고할 때가 있을 것 같습니다.

 

출처: https://www.chevrolet.co.kr/chevy/care-emergency.gm

 

쉐보레 컴플리트 케어 긴급조치 가이드 | 쉐보레(Chevrolet) 웹사이트

쉐보레 컴플리트 케어란? 긴급조치 가이드(First Responder Guide)란? 쉐보레 First Responder Guide는 최초 대처자 (First Responder)에게 전기차(EV) 등의 특수 차량이나 시스템에 대한 긴급 조치 가이드를 제공합니다. 아래 긴급 조치 가이드 다운로드 링크를 통해 교육자료를 다운 받으실 수 있으며 전국의 소방, 경찰, 보험사, 앰뷸런스, 긴급출동, 견인차 등의 필요에 따라 아래 가이드를 다운로드 받아 숙지하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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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 조치 가이드는 쉐보레 차량에 긴급상황이 생겼을 시 안전하고 신속한 조치가 이뤄질 수 있도록 정보 제공을 위해 제작되었습니다.

* 웹 브라우저에서는 해당 강좌가 제대로 보이지 않을 수 있습니다. PDF파일을 PC에 저장 후 실행하시기 바랍니다.

* 본 강좌를 수강하기 위해서는 Adobe PDF 리더 및 Adobe Flash Player가 설치 되어있어야 합니다. 
Adobe PDF 리더 및 Adobe Flash Player 사용자의 PC에 인스톨 되어 있지 않다면 아래 링크에서 다운로드 후 
설치해 주시기 바랍니다.

차명: 말리부 1.8 HYBRID

일자: 4/27, 5/7 양일.
장소: 4/27 대구. 5/7 인천
스캔결과: P3260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 컨트롤모듈 구동 모터 제어성능 에러. (아래사진 참조)
상기와 같이 양일에 걸쳐 시동 꺼짐 현상 발생.

상황: 양일 모두 주차 시, D→R변속 시 시동 꺼짐 현상 발생. 

4/27 발생 건은 출동한 서비스직원으로부터 특별 조치 없이, 경고등만 삭제하고 재 주행.
5/7 발생 건 아직 경고등 점등 중이며, 차후 원인규명 및 조치수순에 대해 조속히 해명 요청 중. 

요청일시: 5/8(수) 08:34
요청지점: [직영]쉐보레 평촌서비스센터

 

해결까지 진행상황 F/U 하겠습니다.

 

 

 

피드백이 늦었습니다.

결과 공유합니다. 

 

05월09일 [직영]쉐보레 평촌서비스센터 방문.

아래 작업 내용으로 종결입니다.

작업내용: 구동 모터 전원 인버터 무듈 재 프로그래밍 (SPS 사용)

 

재 프로그래밍이라고만 고지되고, '왜' 이 현상이 발생되었는 지는 물어도 확인받지 못했습니다. (엔지니어분도 잘 모르시겠다고만..)

 

아무튼, 조치로부터 약 1주동안 증상 미발생이긴 하나, 계속해서 결과를 지켜보겠습니다.

궁금하신 사항은 댓글로 문의 바랍니다.

 

 

퇴근길 연비입니다.

날씨가 풀리니, 직병렬 방식+CVT미션 덕을 톡톡히 보고 있습니다.

 

18:00 퇴근길에 기록한 연비입니다. (23.9km/L)

경로는 아래와 같습니다. (평균속도 25~26km)

연비와는 별개로 정말 욕나오는 정체구간입니다.

 

 

 

올뉴말리부(하이브리드) 에어컨필터 자가교체 편입니다.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DIY 이지만, 올뉴말리부에는 함정이 존재합니다. 

 

필터커버가 판넬과의 간섭으로 완전 개방이 되지 않는 상황이 발생되는데요.

아래 설명 ⑤번에서와 같이, 사이 틈새를 이용하면 쉽게 교체 가능합니다. 

 

하이브리드 운행 정보를 포스팅 한다는 것이, 너무 게을러져서 피드백을 못 드렸네요.

 

일단 현재까지 10,550km 운행 중입니다.

누적 연비는 20~21km 기록 중입니다.

 

조건:

매일 정체 일반도로70% 고속도로30% 왕복 60km 운행 중입니다.

평균속도 28~29km 입니다.

 

지인의 그랜저 하이브리드의 경우 저와 같은 환경의 도심 주행에서 14~16km 수준에 머물렀으니, 확실히 하이브리드 방식이 주는 차이는 분명 있는 것 같습니다.

 

공인연비 자체는 경쟁사 모델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지만, 실제 위와 같은 정체 조건에서의 연비는 현존하는 중형 하이브리드 세단 중에서는 상위권일 것으로 예상합니다.

 

나중에 보다 상세한 리뷰를 진행하겠습니다.


※ 2019년 1월 자동차산업 월간동향입니다. 자동차산업 월간 동향 및 실적은 익월 3주차에 확인 가능하므로 12월 자료입니다.

본문 속 대부분의 그래프(표)는 제가 직접 제작한 자료이므로, 외부로 공유 시 출처에 대한 명기 부탁 드립니다.

아무쪼록 사내에서 보고에 목마른 이들에게 단비 같은 자료가 되길 바랍니다. :) 

※ 주요자료출처: 한국자동차산업협회, 한국수입자동차협회, 무역협회.




1. 2018년 12월 실적

2018.12월 국내자동차산업 월간 실적은 신차 출시 효과 등으로 생산(24.2%), 내수(4.1%), 수출(22.6%)이 모두 증가한 것으로 잠정집계.


< 2018년 12월 자동차산업 총괄표>

구 분

201812

전월비

전년동월비

20181~12

전년동기비

생 산

356,940

-8.6%

24.2%

4,028,724

-2.1%

 

내 수

159,864

-1.8%

4.1%

1,813,051

1.1%

국산차

138,009

-0.4%

5.3%

1,532,191

-0.7%

수입차

21,855

-9.5%

-2.5%

280,860

12%

 

수 출

219,313

-7.8%

22.6%

2,448,641

-3.2%

(금액/억불)

37.8

-4.8

27.2

409

-1.9


(1) 생산 

스포츠 다목적 차량(SUV) 등 신차출시효과와 수출 증가, 전년 동월 생산 감소에 따른 기저효과 등으로 전년동월대비 24.2% 증가한 356,940대 생산.


(2) 내수

신차 출시효과, 개별소비세 감면, 업계의 적극적인 마케팅 등으로 전년동월대비 4.1% 증가한 159,864대 기록.


(3) 수출 

신차 효과와 전년도 수출 급감에 따른 기저효과, 친환경차 수요증가 등으로 전년동월대비 22.6% 증가한 219,313대 기록.


(4) 친환경차

내수는 하이브리드카(HEV)의 판매 증가 등으로 전년동월대비 19.3% 증가한 12,374대를 기록하였으며, 수출은 코나 전기자동차(EV) 판매가 본격화 되면서 전년동월대비 70.8% 증가한 22,933대 기록.


2. 2018년 실적

2018년 자동차산업 실적은 생산(▵2.1%)과 수출(▵3.2%)이 3년 연속 감소하였으며, 내수(1.1%)는 전년대비 소폭 상승한 것으로 잠정집계


< 2018년 자동차산업 실적 (단위:천대, 억불, %) >

구 분

2016

2017

2018

 

증감률

 

증감률

 

증감률

생산

4,229

-7.2

4,115

-2.7

4,029

-2.1

국내판매

1,825

-0.4

1,793

-1.7

1,813

1.1

 

국산차

1,573

1.0

1,543

-1.9

1,532

-0.7

 

수입차

252

-8.4

251

-0.5

281

12.0

수출

2,622

-11.8

2,530

-3.5

2,449

-3.2

 

자동차(금액)

402

-11.2

417

3.8

409

-1.9


(1) 생산
국산차의 내수와 수출 동반 부진, 한국지엠 군산공장 생산중단 등으로 인해 전년대비 2.1% 감소한 4,029천대 생산.

(2) 수출
유럽연합(EU), 동유럽, 아프리카 등 일부지역을 중심으로 수출이 증가했으나, 최대시장인 미국에서의 정체, 중동·중남미 지역의 경제 불안 등으로 인해 전년대비 3.2% 감소한 2,449천대 수출.
수출대수 감소(△3.2%)에도 불구하고 상대적으로 고가인 전기차와 SUV·대형차의 수출 증가로 수출금액은 1.9% 감소

(2)-1 지역별 수출
러시아를 포함한 동유럽과 유럽연합(EU) 지역은 경기회복으로 전년에 이어 수출 증가세 유지, 아프리카 지역은 알제리 등으로의 수출 증가로 아시아지역을 넘어서는 규모로 성장.

반면 미국을 포함한 북미지역에서는 시장 정체와 스포츠다목적차량(SUV)으로의 수요 구조 변화, 중동·중남미지역은 경기불안, 아시아지역에서는 역내 보호무역주의 강화 등으로 감소. 

< 지역별 수출 현황 (단위 : 천대, %) >

구 분

2015

2016

2017

2018 111

 

증감

 

증감

 

증감

 

증감

총 계

2,974

-2.9

2,622

-11.8

2,530

-3.5

2,229

-5.2

북 미

1,285

16.6

1,166

-9.3

1,043

-10.6

907

-6.4

 

미국

1,066

19.3

964

-9.6

845

-12.3

731

-6.5

유럽연합(EU)

384

9.9

403

4.9

508

26

480

2.2

동유럽

71

-57.8

68

-4.2

96

40.6

125

39.6

 

러시아

44

-60.5

41

-6.8

58

41.9

85

54.1

중 동

542

-12.5

403

-25.6

330

-18.2

230

-25.6

중남미

285

-15.8

237

-16.8

198

-16.4

163

-11.6

아프리카

100

-32.9

65

-35

65

0

88

45.8

대양주

172

11.7

190

10.5

204

7.3

175

-7.9

아시아

134

-25.6

90

-32.8

87

-3.1

63

-22.7


(2)-2 차급별 수출
승용차중 스포츠다목적차량(SUV) 및 대형·경형차의 수출 비중이 증가했으며 상대적으로 중․소형은 감소추세.
특히 스포츠다목적차량(SUV)의 비중은 전년대비 6.7% 증가한 59.2% 기록.

< 승용차 차급별 수출 비중 및 증감률 (단위 : %) >

구 분

2015

2016

2017

2018

비중

증감률

비중

증감률

비중

증감률

비중

증감률

경 형

10.6

5.6

9.8

-18.0

9.5

-6.4

11.4

16.0

소 형

37.0

-8.3

33.6

-19.2

25.3

-27.6

20.1

-23.1

중형

6.1

-15.9

6.0

-12.9

5.9

-6.3

4.7

-23.0

대 형

2.6

-16.2

1.5

-48.4

2.5

61.1

2.7

2.1

SUV

39.8

0.9

45.9

2.5

53.8

13.0

59.2

6.7

CDV

3.9

18.2

3.1

-28.3

3.0

-6.2

2.0

-35.7

승용차

-

-3.4

-

-11.2

-

-3.6

100.0

-3.1

 * 다목적 차량: SUV(sports utility vehicle), CDV(car derived van)


(3) 내수

신차효과, 개별소비세 인하, 수입차 업계의 적극적 마케팅 등으로 인해 전년대비 1.1% 증가한 1,813천대 기록.


(3)-1 국산차

스포츠다목적차량(SUV) 판매량 증가에도 불구하고, 경차시장 위축, 소·중·대형 세단의 수요감소 등으로 인해 전년대비 0.7% 감소한 1,532천대 판매.


< 국산차 차급별 판매 비중 추이 (단위 : %) >

구분

경형

소형

중형

대형

SUV

CDV

2016

12.9

13.7

17.0

16.1

33.8

6.5

2017

10.7

12.2

15.6

19.6

35.6

6.4

2018

9.8

12.1

13.2

18.5

40.1

6.4



3. 12월 자동차 생산 동향

일부업체의 부분파업*, 국산차의 내수부진 등에도 불구하고 수출 증가, 신차효과**, 전년 동월 생산감소에 따른 기저효과 등으로 전년동월 대비 24.2% 증가한 356,940대 생산

노조파업 : 현대·기아차(각 4시간), 한국지엠(8시간), 르노삼성(18시간)
신차출시 : 현대 팰리세이드·제네시스G90(’18.11), 기아 쏘울부스터(‘18.12) 등

(1) 현대
코나, 싼타페 등 주력 SUV 모델의 내수 및 수출 증가, 신차 팰리세이드 출시 등으로 64.4% 증가

(2) 기아
경차 및 SUV 등의 내수부진에도 불구하고 SUV 수출 증가의 영향으로 11.9% 증가

(3) 한국지엠
경차의 내수 및 수출 부진, 일부 차종 생산중단 등으로  10.4% 감소

(4) 쌍용
주력 모델인 렉스턴스포츠의 수출 및 내수 호조로 11.3% 증가

(5) 르노삼성
닛산-로그의 미국 수출 감소 등으로 26.1% 감소

< ’18.12월 업체별 생산 현황 (단위 : 대, %) >

구 분

18.12

 

18.1-12

증 감 률

 

점유율

전월비

전년동월비

전년동기비

합 계

356,940

100

4,028,724

-8.6

24.2

-2.1

현 대

162,808

45.6

1,747,832

-4.6

64.4

5.8

기 아

130,471

36.6

1,469,415

-12.1

11.9

-3.5

한국지엠

35,251

9.9

444,816

-7.7

-10.4

-14.4

쌍 용

13,235

3.7

142,138

-7.5

11.3

-2.2

르노삼성

14,547

4.1

215,704

-21.5

-26.1

-18.3

대우버스

273

0.1

2,127

38.6

-0.7

-12.6

타타대우

355

0.1

6,692

1.4

-22.7

-29.4

 

4. 12월 자동차 내수 판매 동향


신차 출시효과, 개별소비세 감면, 업계의 적극적인 마케팅 등으로 전년동월대비 4.1% 증가한 159,854대 기록


(1) 현대

신형 싼타페와 제네시스 G90, 팰리세이드, 코나 등 대형승용과 SUV의 호조로 21.5% 증가


(2) 기아

경차시장 위축, 쏘렌토·스포티지 등 SUV 모델의 부진으로  9.3% 감소


(3) 한국지엠

주력차종인 스파크의 판매 증가에도 불구하고 말리부의 판매 부진 등으로 12.0% 감소


(4) 쌍용

렉스턴스포츠의 판매 호조로 전년동월수준을 유지(0.1%↑)하였으며, 월단위 연중 최대 실적 기록


(5) 르노삼성

주력모델인 QM6의 판매 호조(8개월 연속 증가)로 8.6% 증가


(6) 수입차 

폭스바겐·아우디는 판매가 소폭 증가하고 있으나, BMW의 화재여파로 인한 판매부진 등으로 2.5% 감소.

수입차 점유율 : (’17.12) 16.6% → (‘18.12) 13.7%


< ’18.12월 내수판매 현황 (단위 : 대, %) 

구 분

18.12

18.1-12

증 감 률

 

전월비

전년동월비

전년동기비

내수판매

159,864

1,813,051

-1.8

4.1

1.1

현 대

64,835

721,100

1.1

21.5

4.7

기 아

42,200

531,700

-13.3

-9.3

1.9

한국지엠*

10,428

93,317

25.7

-12

-29.5

쌍 용

10,656

109,140

3.2

0.1

2.3

르노삼성*

10,805

90,369

28.5

8.6

-10.1

대우버스

202

2,015

2

-19.5

-18.1

타타대우

288

4,705

-10.3

-45.9

-38.6

수 입 차

21,855

280,860

-9.5

-2.5

12


5. 12월 자동차 수출 동향


신차 효과와 전년도 수출 급감에 따른 기저효과, 친환경차 수요증가 등으로 전년동월대비 22.6% 증가한 219,313대 기록.


(1) 현대

코나·투싼·싼타페 등 SUV와 코나EV·아이오닉HEV 등 친환경차의 호조로 65.9% 증가


(2) 기아

신차 쏘울 부스터를 비롯한 SUV와 경소형차(모닝, K3 등)의 증가로 21.7% 증가


(3) 한국지엠

스파크의 부진, 일부모델 생산중단 등으로 6.6% 감소


(4) 쌍용

렉스턴스포츠의 호조에도 불구하고 유럽·중동지역으로의 경유차 수출 부진이 이어지며 1.1% 감소


(5) 르노삼성

닛산-로그(OEM 수출 모델)의 미국 수출 감소 등으로 53.8% 감소


< ’18.12월 업체별 수출 현황 (단위 : 대, %) >

구 분

18.12

 

18.1-12

증 감 률

점유율

전월비

전년동월비

전년동기비

합 계

219,313

100

2,448,641

-7.8

22.6

-3.2

현 대

91,032

41.5

995,898

-7.4

65.9

3.3

기 아

85,500

39

911,554

-10.6

21.7

-4.9

한국지엠

31,360

14.3

369,370

1.3

-6.6

-5.9

쌍 용

3,521

1.6

32,855

30.4

-1.1

-11.2

르노삼성

7,657

3.5

137,216

-24.9

-53.8

-22.2

대우버스

1

0

76

-

-

43.4

타타대우

242

0.1

1,672

65.8

108.6

-3



6. 12월 친환경 자동차 동향 (내수/수출)


(1) 내수.

그랜저 HEV와 코나 EV, 수입 HEV 등의 판매 호조에 힘입어 친환경차 내수가 전년동월대비 19.3% 증가.

수입차를 포함한 전체 실적이 3개월 연속 1만대를 돌파하며 12월 승용차 내수 판매량의 8.9% 차지.


< ’18.12월 차종별 내수 현황(단위 : 대, %) >

구 분

18.12

 

18.1-12

증 감 률

 

점유율

전월비

전년동월비

전년동기비

합 계

12,374

100

123,601

-21.7

19.3

26.3

HEV

10,650

86.1

92,530

-9.7

20.4

10.3

EV

1,483

12

29,632

-60.7

0.3

118.8

PHEV

101

0.8

695

46.4

114.9

90.9

FCEV

140

1.1

744

-12.5

-

1,119.70

HEV: Hybrid Electric Vehicle
EV: Electric Vehicle
PHEV: Plug-in Hybrid Electric Vehicle
FCEV: Fuel Cell Electric Vehicle

(2) 수출
HEV(아이오닉 등), EV(코나, 니로 등) 등이 유럽과 미국 등으로 호조를 보이며 전년동월대비 70.8% 증가

< ’18.12월 차종별 수출 현황(단위 : 대, %) >

구 분

18.12

 

18.1-12

증 감 률

 

점유율

전월비

전년동월비

전년동기비

합 계

22,933

100

195,361

-0.5

70.8

10.1

HEV

13,497

58.9

138,216

-15.7

28.9

-5.3

EV

7,899

34.4

38,523

86.9

479.1

128.8

PHEV

1,504

6.6

18,395

-46

-5.3

26.1

FCEV

33

0.1

227

57.1

-

44.60



--

먼저 본 포스팅은 9세대 말리부하이브리드 입니다. 페이스리프트 모델은 아니지만, 친환경인증을 제외하면 옆(?)그레이드 수준이기 때문에, 말리부하이브리드를 구매하고자 하는 님들에게 좋은(?) 참고가 될 것이라 생각됩니다.


올해부터는 제가 가진 가장 비싼 장난감에 대한 포스팅을 하고자 합니다.

주인공은 9세대 말리부하이브리드 흰둥이 녀석입니다. (이하 말하브)


말하브는 출시 당시 굉장히 논란이 많았던 차량입니다.

1.8 하이브리드가 저공해차 인증에 실패(?)해서 정부 보조금을 받을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ECU 셋팅 값 수정으로 조정 가능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 것으로 봤을때 인증에 실패한 것이기 보다는, 인증을 안했다 라는 표현이 보다 정확하겠네요.


말리부하이브리드는 출시 초에는 100대 한정판매설이 있었으나, 한국GM은 주문생산한다고 발표했습니다. 

하지만 판매 의지가 부족했던 것인지 이후 차대 및 일반 모델이랑 공유 가능한 부품만 국내생산이고 엔진 및 하이브리드 시스템은 전량 미국에서 수입하여 국내 조립 후 출고되는 것으로 변경되었죠.


아이러니하게도 저는 오히려 위와 같은 부분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9세대 말리부 북미형 모델의 경우 아이신 미션과 10 에어백 사양이지만, 국내의 경우 젠3 미션에 8에어백 적용으로 다운그레이드(?) 한 옵션으로 판매가 된다는 이유로 기존 1.5터보, 2.0터보 모델은 구매 목록에서 제외했었기 때문이죠. :(

물론 말하브도 8에어백 사양입니다만, 주요 심장부와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현지와 동일하게 적용한다는 점이 오히려 저를 안심(?) 시켰습니다.


마침 저는 왕복 60km의 출퇴근 거리를 감안하여 하이브리드 차량의 구매를 선호하고 있었고, 레이더에 아래 차량들이 구매 대상으로 있었습니다. (예산 약 4천만원)


1. 그랜져하이브리드. 

2. K7 하이브리드.

3. 캠리하이브리드.

4. 말리부하이브리드.

5. 프리우스.

6. 어코드하이브리드.


먼저 그랜져하이브리드의 경우, 모든 것이 만족스러웠습니다만 경쟁에서 밀린 가장 큰 이유는 하이브리드 방식이 주는 부족함 입니다. (지극히 개인적입니다.)

아시다시피 현대/기아 그룹의 하이브리드 방식은 병렬식입니다.

전기모터가 하나로 충전과 출력을 적시적소에 사용하는 방식입니다. 따라서 배터리 충전을 할 때에는 모터를 돌릴 수 없고, 배터리가 모터를 구동시킬 땐 충전이 되지 않으므로 정지 및 저속이 반복되는 도심에서는 상대적으로 연비가 낮아질 수 밖에 없습니다. 

저의 주행 조건은 막히는 국도 50% 막히는 고속도로 50% 입니다. (출근: 극심한 정체 국도 30km / 퇴근: 극심한 정체 고속도로 30km)

따라서 제가 기대하는 연비는 상대적으로 실현되지 않을 가능성이 높았죠.


두 번째 이유는 '좋지 않은 기억' 때문입니다. 제 첫 차는 2009년도 포르테쿱 GDI 1세대 모델이었습니다.

요즘 문제가 되고 있는 세타2 GDI 노킹문제의 베타테스터였던 샘이죠.

5만키로 주행부터 노킹음 발생에, 디젤차 못지 않은 진동.. 전세계 내로라는 직분사 엔진 메이커가 고급유 사양으로 한정했을 때, 일반유 셋팅으로 출시한 그 자신감은 결국 국내외 리콜 사태로 그 신뢰가 깨지게 된 것입니다. (물론 그랜져하이브리드가 GDI엔진은 아니지만..)


3번, 4번, 5번, 6번 차량들은 위의 병렬식과는 다르게, 풀(Full) 하이브리드 방식, 직병렬 방식 입니다. 

저속에서는 초반 가속력이 좋은 직렬 전기 모터를 사용하고,

고속에서는 일정 RPM 이상에서 병렬식으로 엔진과 함께 사용되어 그 효율을 높이는 방식입니다.


(참고자료)


위 직병렬 방식이 토요타의 특허에 묶여 있기 때문에, 이하 자동차 회사에서 직렬식과 병렬식으로 그 효율을 끌어 올리고 있습니다. (쉐보레의 경우 토요타와의 기술제휴로 이러한 직병렬 방식을 볼트나 말리부하이브리드에 적용할 수 있고요.)


각설하고, 제가 말리부 하이브리드를 선택한 가장 큰 이유는 북미시장에서 판매되는 가격 기준으로 '뻥튀기'가 없는 모델이었기 때문입니다.

캠리하이브리드, 프리우스, 어코드하이브리드는 일본 현지 또는 북미 판매가격에 비해 국내에서 '뻥튀기'가 심합니다.

캠리하이브리드의 경우 북미기준 약 3,170만원에서 약 3678만원이지만, 국내에선 약 3,700만원에서 약 4,200만원입니다.

거기에다 국내에는 배터리도 리튬이온이 아닌 니켈수소 배터리를 채용합니다. (무조건패스)


프리우스 역시 한국 대비 500이상 저렴한 가격으로 북미에 판매되고 있고, 여기에도 국내에선 니켈수소 배터리가 들어갑니다. (무조건 패스2)


마지막으로 어코드하이브리드는 토요타와는 다르게 리튬이온을 그대로 유지했지만, 혼다센싱도 빠진 단일트림이 4,300만원...

북미기준으로 혼다센싱 포함 기준에 2,800만원부터 시작입니다. 무려 1,000만원 차이. 한국이 호구 맞습니다. (무조건 패스3)


반면 말하브의 경우 북미 판매기준 28,070달러(약 3,100만원)으로 국내 출시가와 거의 동일합니다. 

(※친환경 보조금 못 받는 것을 이렇게 정신승리 중입니다.)

배터리는 리튬이온에 연비 또한 만족스러운 수준입니다. (국내기준 공인연비 17.1km)

18년11월 구매 후, 금년 2월6일까지 5,600km 정도 주행 중입니다만, 현재까지 트립 연비 19km/l 이며, 주유 실연비도 19km/l 입니다. (출근: 극심한 정체 국도 30km / 퇴근: 극심한 정체 고속도로 30km)


너무 장점만 부각된 것 같습니다만, 앞으로의 포스팅에서는 실 주행에 느끼는 장/단점들을 가감없이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


※ 추가: 연비정보 (아래 경로 기준 편도 26km) ★제 출퇴근 경로는 아닙니다. 


2월5일 화요일(인천→충정로역) 26km

연비: 21.8km (흔한 설날 서울도심 정체조건)

조건: 히터 1단, 열선 1단, 성인2인, 흐름운전. (급제동, 급가속 無, 거북이운전 無)



2월6일 수요일(인천→충정로역→인천) 53km

연비: 19.7km (오전시간대 정체없음)

조건: 히터 1단, 열선 1단, 출발시 성인2인, 복귀시 성인1인, 흐름운전. (급제동, 급가속 無, 거북이운전 無)

결론: 어느정도 막혀 주는 게 좋겠네요. :)


※ 추가: 말하브 사양

말리부 하이브리드는 쉐보레 전기차 볼트의 기술이 대거 적용돼 미국 기준 공인 연비는 리터당 20.0km/l(47mpg)를 기록했다. 이는 캠리 하이브리드(38mpg), 포드 퓨전 하이브리드(38mpg) 등 경쟁 차종에 비해 우수한 연비가 우수하다고 쉐보레 측은 설명했다.


파워트레인은 최고출력 122마력의 성능을 발휘하는 1.8리터 4기통 에코텍 가솔린 직분사 엔진과 73마력, 101마력의 성능을 갖춘 2개의 전기모터가 조합됐다. 합산 최고출력은 182마력이며, 1.5kWh급 리튬 이온 배터리팩이 장착돼 전기모드로 최고 88km/h의 속력을 낼 수 있다.


이 차에는 볼트에 탑재된 파워 일렉트로닉스와 브레이크 회생 시스템도 적용됐으며, 쉐보레 최초로 EGHR(Exhaust Gas Heat Recovery) 시스템이 채택됐다. EGHR 시스템은 배기가스로부터 생성된 열을 이용해 차체 온도를 조절하고, 혹한 지역에서의 연비 효율 및 성능을 유지시킨다. 이와 함께 배기가스 재순환 장치인 EGR도 장착됐다. 또 연비 향상을 위해 에어 셔터가 추가됐고, 차체 높이도 낮아져 공기저항을 줄였다.


출처 : 모터그래프(https://www.motorgraph.com)




자동선반에서 나사 가공에 필요한 월링(whirling)유닛.


종래의 스위스 자동선반을 이용한 나사 절삭 가공은 복수에 걸친 절삭을 반복하여 가공되어 왔지만, 긴 나사를 가공할 때에는 가이드부시의 클램핑 범위에서 벗어나는 문제로 소재를 클램핑한 상태에서 (전/후진 없이)가공할 필요가 있었습니다. 

(이 부분은 가이드부시의 구조 이해가 필요하겠네요..)



※워링헤드가공 참고자료. (출처: NHK)


월링헤드는 이러한 긴 나사를 1패스로 가공할 수 있는 고 능률 옵션입니다.

가공 원리는 나사의 리드각만큼 워링헤드를 기울여 커터를 고속으로 회전, 워크(C축)를 저속으로 회전시키면서 

피치(Z축)를 만드는 방식입니다.


쓰가미의 경우 카트리지 장착식으로 

최대 회전수 5,000rpm

최대 섕크 9파이

기울임 각도 0~30도

워크길이는 제한이 없습니다. (팁사양: NHK TW팁)


자동선반의 외경 바이트 쪽에 월링 헤드를 장착하여 사용하는데요,

이해에 도움이 되는 영상을 소개합니다.


1. 이해영상. 1



2. 이해영상. 2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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